박준석 KLPGA 공식 사진작가, 사진전 개최

  • '792만 번의 스윙, 792만 번의 기록, 1/792만 초의 셔터'

사진KLPGA
[사진=KLPGA]
박준석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공식 사진 작가의 사진전이 개최된다.

KLPGA가 주최·주관하고 캐논코리아가 후원하는 사진전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6일까지 18일간 서울 강남구 캐논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1999년부터 활동한 박 작가는 2003년부터 22년간 KLPGA의 중요한 순간을 포착했다.

1100여 골프 대회에서 792만 번의 스윙을 촬영했다.

전시명은 '792만 번의 스윙, 792만 번의 기록, 1/792만 초의 셔터'다.

박 작가는 "KLPGA 투어는 끊임없이 빛나는 보석들이 쏟아지는 화수분 같았다. 그 찬란한 순간들을 담아 한자리에 모은 만큼, 이번 사진전이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