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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서울 성수동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로봇 전문 기업인 엑스와이지를 방문, 스타트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3/18/20250318144258414231.jpg)
함익병 개혁신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이 의원이 개혁신당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선출됐다"고 말했다.
함 선관위원장은 "서두르는 감이 있지만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시 기존 정당에서 탄핵 전에 대선 후보를 정하는 선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개혁신당은 지난 16~17일 대통령 후보로 단독 입후보한 이 의원에 대한 당원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당원 7만 7364명 중 3만 991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개혁신당은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이 인용될 것에 대비해 미리 대선 후보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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