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가 18일 고용노동부 안산지청과 관내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1분기 정례회의를 열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경기서부지사에 따르면, 회의에서는 정부, 지자체, 노사단체 등 총 21개 기관 소속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24년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25년 추진계획 및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재왕 지사장은 금년도 대표 안전 메시지, “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과 “당신의 안전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를 소개하면서, 지역주민이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전문화 의식수준을 향상할 수 있는 안전문화의 넛지를 강조하며, 창의적이고 다양한 홍보 방안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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