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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안전문화 정착 위한 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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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박재천 기자
입력 2025-03-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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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1분기 정례회의 개최

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가 18일 고용노동부 안산지청과 관내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1분기 정례회의를 열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경기서부지사에 따르면, 회의에서는 정부, 지자체, 노사단체 등 총 21개 기관 소속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24년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25년 추진계획 및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이재왕 지사장은 금년도 대표 안전 메시지, “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과 “당신의 안전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를 소개하면서, 지역주민이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전문화 의식수준을 향상할 수 있는 안전문화의 넛지를 강조하며, 창의적이고 다양한 홍보 방안을 요청했다.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양승철 지청장은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는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법·제도 혁신이 중요하지만 사회 전반의 안전의식과 문화가 튼튼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면서 "참여기관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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