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스트레이드는 하루 12시간 거래를 지원한다. 정규시장 거래 시간 전후로 프리마켓(오전 8시~8시 50분)과 애프터마켓(오후 3시 30분~오후 8시)을 운영한다. 기존 한국거래소(KRX)보다 거래 시간이 5시간 30분 더 길다.
회사 측은 넥스트레이드의 매매체결 수수료가 한국거래소보다 낮은 만큼, 이번 조치가 거래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거래 접근성과 편의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대체거래소 종목 편입으로) 투자자들이 유연하고 편리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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