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포럼에서는 미국 신행정부 출범, 세계 에너지 전환, 우크라이나 재건 등 해외 플랜트 관련 주요 글로벌 동향에 대해 각계 전문가가 주제 발표를 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올해 해외 플랜트 수주 목표를 350억 달러로 제시하고 업계와 함께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정인교 본부장은 "최근 2년 간 해외 플랜트 수주 실적이 300억 달러를 돌파해 2015년 이후 최대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은 업계의 노력 덕분"이라며 "정부도 업계를 돕기 위해 글로벌 사우스 및 주요 국가와의 협력을 지속하고 정부 지원 사업 운영규정 제정 등 제도적 기반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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