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국 디마코 코리아 대표, 기업들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조언자로 '주목'…"보람 느껴"

[사진=백성국 디마코 코리아 대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디지털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은 기업과 브랜드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이러한 흐름 속 바이럴 마케팅과 인플루언서 마케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문가가 있다. 바로 백성국 디마코 코리아 대표다.

오랜 업계 경험과 탄탄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재 여러 유명 대학의 마케팅 학부 및 대학원, MBA 과정에서 특강을 진행하며 국내 대기업부터 글로벌 그룹사까지 폭넓은 기업 강의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패션 분야에서 디지털 마케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그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백 대표는 15년 전, 국내에 '인플루언서'라는 단어가 자리 잡기 전부터 관련 마케팅을 진행한 해당 분야의 선구자다. 한국의 브랜드부터 글로벌 그룹사가 전개하는 해외 브랜드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실무 경험을 가졌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컨설팅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 방안을 제시해 효과적인 인플루언서 전략과 콘텐츠 방향성에 대한 자문과 강의를 하고 있다. 

백 대표는 "최근에는 거의 매달 세미나 발표가 있고, 기업 브랜드 자문만 6건 이상씩 하고 있다"며 "체력적으로 버거움을 느낄 때가 있지만, 자문을 통해 마케터들이 방향을 설정하고 실전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어서 보람을 느끼면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전히 디마코 코리아는 업계에서 많은 제안을 하고 캠페인을 수행하고 있기에 성공적인 사례와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는 계속 쌓여가고 있다"면서 "회사가 기업이나 브랜드로부터 받은 많은 사랑을 기업 자문이나 컨설팅을 통해 업계에 돌려드린다는 취지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인사이트를 나눌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