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아주경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나라를 위해 최상목 대행보다 한덕수 대행이 조기대선을 치를 수 있는 능력과 민생경제, 미국과의 관계 등에 더 바람직한 인물이지 않나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24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개인적으로) 나라를 위한 길이 무엇인가를 조금 더 생각한다면 그러한 일을 하는 데는 한 대행이 바람직하지 않은가 싶다"고 이같이 말했다.
또 박 의원은 한 총리가 돌아오면 "조기 대선과 민생경제, 미국과의 전화라도 해 볼 수 있는, 국민들한테 미래로 갈 수 있도록 그런 방향을 제시했으면 좋겠다"며 "물론 단기간이지만 그래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민주당이 약 12년 만에 '천막당사'를 세우는 것에 "국민에게 직접 호소하고, 절박함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천막당사에 나갈 수밖에 없는 야당의 현실을 국민들이 이해를 해주십사 말씀을 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천막당사는) 국민을 향해 던지는 메시지"라며 "미국과 통상 문제 모두 어렵지 않나. 헌법재판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를) 차일피일 미루고 아무런 미래가 안 보이지 않나"고 되물었다.
특히 박 의원은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를 헌재가 이번 주 내로 결론을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지금 아무도 나라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있는 곳은 없다"며 "헌재에서 빨리 윤 대통령 탄핵을 실체화시키면서 우리나라가 미래와 안정으로 가는 수습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는 것은 헌재의 신속한 판단"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민주당 지도부가 '헌재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라는 주문을 '압박'이라고 보는 시각에 "국민의힘에서는 헌재 재판관 집 앞에 가서 데모를 하고 (그런다)"라며 "민주당이 무슨 압박을 합니까"고 부인했다.
박 의원은 24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개인적으로) 나라를 위한 길이 무엇인가를 조금 더 생각한다면 그러한 일을 하는 데는 한 대행이 바람직하지 않은가 싶다"고 이같이 말했다.
또 박 의원은 한 총리가 돌아오면 "조기 대선과 민생경제, 미국과의 전화라도 해 볼 수 있는, 국민들한테 미래로 갈 수 있도록 그런 방향을 제시했으면 좋겠다"며 "물론 단기간이지만 그래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민주당이 약 12년 만에 '천막당사'를 세우는 것에 "국민에게 직접 호소하고, 절박함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천막당사에 나갈 수밖에 없는 야당의 현실을 국민들이 이해를 해주십사 말씀을 드린다"고 당부했다.
특히 박 의원은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를 헌재가 이번 주 내로 결론을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지금 아무도 나라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있는 곳은 없다"며 "헌재에서 빨리 윤 대통령 탄핵을 실체화시키면서 우리나라가 미래와 안정으로 가는 수습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는 것은 헌재의 신속한 판단"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민주당 지도부가 '헌재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라는 주문을 '압박'이라고 보는 시각에 "국민의힘에서는 헌재 재판관 집 앞에 가서 데모를 하고 (그런다)"라며 "민주당이 무슨 압박을 합니까"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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