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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3/24/20250324132013822635.jpg)
골드메달리스트는 24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를 형법상 협박 혐의로 추가 고발했다"라고 밝혔다.
고발 이유에 대해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 배우의 사적인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 게시한 가세연을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물반포등) 등의 혐의로 고발했음에도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 해당 사진을 재차 게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수현 배우가 출연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넉오프"를 언급하며, 디즈니플러스 측이 넉오프 공개를 취소하지 않을 경우 김수현 배우가 촬영된 영상을 공개하겠다며 김수현 배우를 협박했다"고 했다.

아울러 "이와 같은 가세연의 주장은 지금까지 해온 여느 주장과 마찬가지로 전혀 사실이 아니고, 가세연이 주장하는 영상은 당연히 존재하지 않다"며 "가세연의 위와 같은 행위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범죄행위이므로, 골드메달리스트는 이에 대하여 신속히 추가 고발 조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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