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증권이 배당락 발생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50분 대신증권의 주가는 1030(5.96%)원 떨어진 1만64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배당락 때문으로 앞서 대신증권은 지난 21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1200원을 현금 배당(시가배당률은 7.1%)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힌 바 있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26일이다.
이에 따라 배당락일인 오늘 주식을 매수하는 투자자들은 배당을 받을 수 없다. 배당락일의 경우 배당기준일의 1영업일 전날로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날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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