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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대 문화예술 시상제' 눈길…"예술창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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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교 기자
입력 2025-03-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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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청사. [사진=서울시]
서울시청 청사.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올해도 문화예술 분야의 대표 시상제를 운영하며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장려한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에서 올해 운영하는 주요 시상제는 △서울특별시 문화상 △서울조각상 △서울시 유리지공예상 △서울예술상 등이다.

올해 74회째를 맞이한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문학, 미술, 국악 등의 문화예술 전 분야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심사 시 최근 10년간 문화 발전 기여도와 서울 시민의 문화생활 향상에 대한 기여도를 종합평가한다. 올해 시상은 6월경 공모를 시작해 매년 10월 셋째 주 토요일인 ‘문화의 날’ 전후로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서울조각상’ 시상은 ‘생동의 서울 : 나비의 날갯짓’을 주제로 15점의 입선 작품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작품은 9월 1일부터 11월 16일까지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릴 ‘제2회 서울조각페스티벌’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입선작 중 전문가 심사와 시민 투표를 각각 50%씩 반영해 12월에 대상작을 발표하고, 대상작은 노을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향후 3년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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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유리지공예상’도 제2회 공모를 진행 중이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25세 이상의 공예작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근 3년 이내 제작한 작품 중 국내외 미공개작 1건 1점을 공모할 수 있다. 접수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수상작은 내년 8월에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서울예술상’은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을 포함해 그해 서울에서 발표된 예술작품 중 우수 작품을 선발하는 시상식이다. 시상 부문은 연극, 무용, 음악, 전통, 시각, 다원 등 총 6개 분야이며 분야별 최우수작 6편을 선정한 후 그중 1편을 대상으로 뽑는다.

마채숙 시 문화본부장은 “서울시 문화예술 시상제는 우리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꽃피우는 중요한 토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분야 시상제를 이어가 예술인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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