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 [사진=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는 김윤상 기재부 2차관이 26일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 참석차 위해 칠레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26일부터 30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제65차 IDB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연차총회에는 48개 회원국 대표가 참석해 IDB의 지난해 사업승인 실적, 개혁 과제 성과 등을 검토하고 올해 중점 추진 과제와 중남미지역 개발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김 차관은 현지서 일랑 고우드파잉 IDB 총재와 면담을 갖고 향후 IDB와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마리오 마르셀 칠레 재무부 장관, 세리히오 아르만도 볼리비아 개발기획부 장관 등과 만나 우리나라와 경제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 차관은 26일부터 30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제65차 IDB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연차총회에는 48개 회원국 대표가 참석해 IDB의 지난해 사업승인 실적, 개혁 과제 성과 등을 검토하고 올해 중점 추진 과제와 중남미지역 개발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김 차관은 현지서 일랑 고우드파잉 IDB 총재와 면담을 갖고 향후 IDB와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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