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이사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된다.
주요 안건은 사무 총장 및 선수 촌장 임명 동의, 스포츠공정위원회 개선 방안 논의 등이다.
유 체육회장은 42대 집행부로 총 35명(회장 1명, 부회장 5명, 이사 29명)을 구성했다.
이사는 김영호, 유애자, 유연성, 이배영, 현정화 등을 임명했다.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체육회장 취임식이 진행된다. 취임식에는 정부, 국회, 지방자치단체, 후원사, 언론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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