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회원권 시장의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신멤버스가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XGOLF는 25일 "국내 골프 업계 성장세가 주춤하고, 인구도 줄었다. 지난해 영업 실적은 2022년 대비 최대 20% 감소했다. 골프 회원권 지속 가능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면서 새로운 대안을 찾으려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XGOLF 측은 대안으로 자사 서비스인 신멤버스를 내세웠다.
신멤버스의 강점은 △회원권 시장의 가격 변동성에서 자유로운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 △거품 없는 합리적인 비용 △전국 주요 골프장 예약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편리한 예약 시스템 △연간 실적과 운영 데이터를 공개하는 투명한 운영 등이다.
신멤버스 관계자는 "급변하는 골프 시장에서 고객이 더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운영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새로운 골프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멤버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XGOLF 누리집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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