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승록 노원구청장, '2025 새봄맞이 대청소 날' 맞아 주민들과 함께 도보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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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원구청]1
오승록 노원구청장(왼쪽)과 주민들이 26일 오전 서울 노원구 월계동 일반주택지역 일대에서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 도보 청소를 하고 있다.

노원구는 매년 겨우내 쌓인 먼지와 쓰레기를 집중 정비하는 '대청소의 날'과 '대청소 주간'을 지정해 주요 도로, 등산로, 공공시설 및 녹지 구역 등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올해 대청소의 날인 3월 26일에는 19개 모든 동이 일제히 참여해 자체 청소 취약지를 중심으로 청소 활동을 전개했다. 동 주민센터 직원은 물론 클린지킴이단, 직능단체, 자원봉사자 등 약 1,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같은 날 문화체육시설, 복지관, 전통시장, 주민교육시설 등도 각 시설물 관리 부서를 중심으로 청소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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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원구청]
오승록 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기꺼이 청소에 참여해주신 모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골목 구석구석까지 세심히 살펴 주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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