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국민의힘 "국가재난극복 여야정 협의 제안"…릴레이 시위 중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다희 기자
입력 2025-03-26 14: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권영세 "산불 피해 복구·재발 방지 마련에 여야 없어"

  • 산불재난대응 특위 구성…위원장 이만희·간사 서천호

25일 서울 마포구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서 열린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초청 중견기업 간담회에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5일 서울 마포구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서 열린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초청 중견기업 간담회에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전국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이어지는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정쟁 중단을 호소하며, 피해 복구, 재발 방지를 위해 국가재난극복 여·야·정 협의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26일 오전 긴급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재난은 이념을 묻지 않고, 색깔을 가리지 않는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 앞에서 정치적 대립이 있을 수 없다. 정쟁을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부터 솔선수범하겠다"며 "필요한 입법과 예산 지원, 정책 마련에 앞장서며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가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당협위원장들께 당부드린다"며 "각자의 지역에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실질적인 복구 활동과 지원에 앞장서 달라"고 호소했다.
 
권 위원장은 "재난 극복 과정에서 어떠한 정치적 유불리도 계산하지 않겠다"며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일에만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대형 산불 피해 지원·복구를 위한 '산불재난대응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산불재난대응 특위 위원장은 당 재난안전특위 위원장인 이만희 의원이 맡았다. 서천호 의원은 특위 간사로, 박성민·김선교·조은희·정희용·이성권·서명옥·최은석·이달희 의원 등 8명은 특위 위원으로 선임됐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대형 산불 피해가 확산되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기각·각하를 촉구하는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시위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헌재 앞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각자 지역구에 내려가서 이재민들의 불편한 점은 없는지, 현장에서 산불 예방을 위해서, 또 진화 활동을 위해서 도울 일이 뭐가 있는지 챙겨보기로 했다"며 "국민의힘은 민생을 우선하는 정당으로서 소임을 다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