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부금 전달식에는 최용준 LIG 대표와 이정재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LIG는 5년째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1년부터 매년 전달한 기부금 총액은 올해로 2억6000만원이다.
최용준 LIG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의료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재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장은 "기부해 주신 후원금을 통해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해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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