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증권은 27일 파마리서치에 대해 수출 확대로 실적 성장 잠재력이 커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3만원에서 3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강시온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선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수출 전체 시장(TAM)이 빠르게 확장될 전망"이라며 "글로벌 필러 및 스킨부스터 시장 규모는 6조원 이상, 미국과 유럽은 전체의 각각 30%, 25%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시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유럽 주요국 내 리쥬란 출시, 미국 메드스파향 리쥬란 마케팅 강화를 통해 핵심시장 진입이 본격화된다"며 "스킨부스터 시장 환경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보유 현금 4000억원을 활용한 비유기적 성장도 중장기 기업가치 상승을 이끌 것"이라며 "단기 리스크로는 연이은 실적 서프라이즈와 주가 상승으로 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하거나 수출 지표 둔화 시 주가 변동이 나타날 수 있으나 조정 시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는 "TAM 확장으로 실적 성장 잠재력이 확대됨에 따라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을 30배로 상향한다"며 "주당순이익(EPS) 측면에서도 유럽, 미국, 미용의료기기(EBD) 매출을 보수적으로 반영했기 때문에 추가 상향 여지가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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