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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3/27/20250327091729315604.jpg)
KT에 따르면 현재 KT 멤버십은 VVIP 등급 15만 점, VIP 등급 12만 점, 골드 10만점, 실버 7만점, 화이트 5만점으로 연간 할인 한도를 제공 중이다.
이에 오는 5월 8일부터는 등급별 한도를 없앤다. 단 등급 요건과 제휴사별 이용 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이번 개편으로 VVIP 등급 고객은 매월 3만원 이상의 'VVIP 초이스' 혜택을 활용하면서 영화·외식 등 상시혜택을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일반 등급 고객도 별도 포인트 적립 활동 없이 쇼핑·카페·베이커리 등 다양한 제휴 브랜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VIP 고객 대상 특화 혜택을 강화하고 멤버십 전용 커머스 '마들랜'의 생활밀착형 상품도 연내 확대한다.
김영걸 KT서비스프로덕트본부장(상무)는 "이번 개편으로 멤버십 혜택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전 연령·등급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혜택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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