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 조이마케팅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조이마케팅은 이번 인증을 통해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으로 공식 인정받으며, 성장성과 기술력을 동시에 갖춘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했다.
벤처기업 인증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25조의 규정에 따라 기술력과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부여되는 인증으로,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시장 경쟁력을 인정받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된다. 조이마케팅의 인증 유효기간은 2025년 3월 26일부터 2028년 3월 25일까지다.
조이마케팅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블로그·카페·SNS 마케팅, 유튜브·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사의 매출 성장에 직접 기여하는 실질적 성과 중심의 마케팅을 강점으로 삼고 있다. 또한, AI 기반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개발 등 차세대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에도 발 빠르게 대응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
조이마케팅 고재연 대표는 “이번 벤처기업 인증은 조이마케팅이 지향하는 ‘성과 중심의 마케팅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전문성 있는 마케팅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의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하며 글로벌 마케팅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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