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지원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영남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토퍼 25개와 코튼 베개 100개 등의 지원 물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대피소 및 임시주거시설에서 지내는 이재민들에게 전달된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구호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산불이 진압돼 이재민들이 안정된 일상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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