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27일 통합방위협의회와 관련, "최근 북한이 전략 순항미사일을 시험 발사하며, 도발을 시도하거나 한미 합동 군사훈련에 반발해 근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 시장은 시청 비전홀에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협의회에는 방 시장을 비롯한 16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한편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방위 태세를 굳건히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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