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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 성폭행 혐의' 故 장제원 사망하자, 이수정 "이런 해결 방법밖에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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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5-04-0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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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경기대 교수 사진연합뉴스
이수정 경기대 교수 [사진=연합뉴스]

고(故)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사망이 알려지자, 국민의힘 수원시정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 교수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런 해결 방법밖에 없다니요. 진심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피해자의 안전도 꼭 도모해 주십시오"라고 덧붙였다.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 사진연합뉴스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생전 모습 [사진=연합뉴스]

한편, 장 전 의원은 전날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2015년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최근 조사를 받고 있었다. 장 전 의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 측은 이날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예고했으나, 장 전 의원의 사망이 보도되자 급히 취소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희망의 전화 129,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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