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업계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주주총회에서 정관 사업목적으로 특수한 유형의 부가통신사업을 추가하는 안건을 승인받았다.
문자발송 비용 절감 및 플랫폼 서비스 기회 확대를 위한 안건 승인이다.
문자서비스 사업은 초기 개인과 개인 간에 메세지를 전달하는 서비스였다. 그러나 현재는 기업과 개인 간에 메세지를 전달하는 서비스로도 그 영역이 확대됐다.
회사 측은 문자서비스를 치과 병의원 뿐만 아니라 향후 타과 병의원 등에도 서비스를 제공해 사업영역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문자서비스 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약 80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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