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한국인 유튜브 사용 시간 1000억분 넘었다

와이즈앱 리테일 동영상 서비스 앱 사용 시간 발표

[사진=와이즈앱]

2월 한국인의 유튜브 사용 시간이 1093억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와이즈앱 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2월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 중 유튜브, 숏폼, OTT 등 동영상 서비스 앱을 1번 이상 사용한 사용자가 94%, 4841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동영상 서비스 앱 중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앱은 유튜브로 4665만 명이었다. 뒤를 이어 인스타그램이 2644만 명, 넷플릭스가 1348만 명, 틱톡이 1163만 명, 쿠팡플레이가 753만 명 순이었다. 

지난 2월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유튜브였다. 유튜브의 총 사용시간은 1093억분으로 전체 동영상 서비스 앱 이용 시간의 67.4%를 기록했다. 

인스타그램이 뒤를 이어 239억분으로 14.7%를 차지했다. 틱톡이 101억 분으로 6.2% 넷플릭스는 54억분으로 3.3%, 티빙이 13억 분으로 0.8%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