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 2·3일 개최…4월 임시회 일정은 여야 협의

  • 전날 의사일정 두고 두 차례 회동 했지만 불발

우원식 국회의장이 지난달 27일 국회에서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지체 상황 등과 관련한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이 지난달 27일 국회에서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지체 상황 등과 관련한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회의장실은 1일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3월 임시국회가 마무리되는 오는 2일과 3일에 본회의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어 4일부터 시작되는 4월 임시국회 일정은 여야 협의를 통해 정한다고 했다.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권성동 국민의힘·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형수 국민의힘·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4월 본회의 일정 조율을 위해 두 차례 회동을 했지만 입장을 좁히지 못하고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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