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김경미 신임 부행장 선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수지 기자
입력 2025-04-01 11: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1990년 씨티은행 입행…리스크 분야 전문가

김경미 한국씨티은행 부행장 사진한국씨티은행
김경미 한국씨티은행 부행장 [사진=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1일 김경미 리스크관리본부장(전무)을 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부행장은 1990년 씨티은행에 입행한 이후 리스크 포트폴리오 관리부장을 거쳐 2005년 글로벌 고객 관리부장을 역임했다.
 
2006년부터 2021년까지는 씨티그룹 뉴욕 본사에서 근무하며 기업금융 신용 리스크 관리와 데이터 분석 부문 글로벌 헤드를 맡아 리스크 분야에서 폭넓은 글로벌 경력을 쌓았다.
 
이어 2021년 8월 한국씨티은행의 위험관리책임자(CRO)로 선임돼 리스크 관리를 총괄했다. 국내외 관계 법령·규제를 철저히 준수하고, 리스크 관리 체계 고도화와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