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주군 재난문자] 전북 무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무주군은 1일 "오후 3시 3분께 적상면 북창리 산 71에서 산불이 확산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안유속 마을 주민들은 유속마을회관으로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소방과 산림당국은 헬기와 차량, 소방 대원들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관련기사이철우 경북도지사, 산불 피해 복구 및 주민 지원 종합 상황 설명고향사랑기부제 '기부 폭증'...영남 초대형 산불 영향 #무주 #산불 #전북 #재난문자 좋아요0 나빠요0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속보] '미아동 마트 흉기난동' 30대 남성 구속 김포 공장 화재로 2명 온몸 화상…35분 만에 초진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