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산불 피해현장 찾은 송명달 차관…"생업 복귀 위해 최선"

  • 선체보험금 지급 등 적기 지원 지시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1일 영덕 산불 피해현장을 점검했다 사진해양수산부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1일 영덕 산불 피해현장을 점검했다. [사진=해양수산부]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1일 경북 영덕군에서 최근 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어선·선박과 양식장, 수산물 가공업체 등을 찾아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 

송 차관은 산불로 인한 수산분야 피해현황을 보고받고 지자체·유관기관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화재 피해를 입은 어선에 대한 선체보험금 지급 등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송 차관은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어업인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는 어업인 여러분들이 하루 빨리 생업과 일상생활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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