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손에 달린 틱톡 美 운명…"내일 논의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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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5-04-0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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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행정명령 서명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행정명령 서명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내에서 금지될 위기에 처한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운명을 조만간 결정한다.

CBS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회의를 열고 틱톡에 대한 최종 처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앞서 틱톡은 지난해 4월 '틱톡 금지법'이 미 의회를 통과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틱톡의 중국 모회사인 바이트댄스가 미국 사업권을 미국 기업에 매각하지 않을 시 미국에서 운영이 중단된다. 당초 매각 시한은 지난 1월 19일이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5일까지 75일 연장을 승인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전용기에서 기자들에게 "잠재적 인수자가 많다. 틱톡에 관심이 많다. 내가 그 결정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틱톡의 운명을 결정할 회의에는 JD 밴스 부통령,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 마이크 왈츠 국가안보보좌관, 털시 개버드 국가정보국(DNI) 국장 등 주요 행정부 당국자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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