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구 예산군수, 2025년 1분기 연두방문 건의사항 추진현황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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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허희만 기자
입력 2025-04-0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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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군, 소아청소년 건강보호 위한 예산종합병원 소아청소년과 4월 1일 진료개시

예산군청사 전경사진예산군
예산군청사 전경[사진=예산군]

충남 예산군은 올해 2월 진행한 연두방문에서 제기된 주민 불편사항 등의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1분기 연두방문 건의사항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최재구 군수와 김택중 부군수, 국장,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부서별 추진현황에 대한 공유와 처리 가능 여부 및 조치 계획 등을 면밀히 논의했다.
 
군은 올해 추진된 연두방문에서 총 290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1분기 점검결과 처리완료 8건, 추진중 227건, 장기검토 35건, 추진불가 20건으로 나타났다.
 
최재구 군수는 “주민불편 사항에 대해 우선 처리할 것을 요청한다”며 “장기검토 사항과 추진불가 사항에 대해서도 재검토를 통해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건의된 사항을 관리 카드화하고 매 분기별 보고회를 개최해 추진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소아청소년과 진료 개소식사진예산군
소아청소년과 진료 개소식[사진=예산군]

소아청소년 건강보호 위한 예산종합병원 소아청소년과 4월 1일 진료개시

△필수의료지원구축사업 일환

예산군은 4월 1일 예산종합병원에서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재구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예산종합병원 이사장 등 내빈과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료계획 설명회, 테이프컷팅, 소아청소년과순회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개소한 소아청소년과는 필수 의료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자 하는 군의 의지가 담긴 결과이며, 군은 소아 진료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소아청소년과 인건비 연간 3억원(군비 2억1000만원, 자부담 9000만원) 예산을 지원한다.
 
예산종합병원은 내과, 응급, 이비인후과, 입원과 연계 진료가 가능하며, 전국적으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부족한 상황에서 전문의 채용에 난관을 겪었으나 소아청소년과 의사를 채용함에 따라 4월부터 본격 진료를 시작한다.
 
관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진료는 2017년까지 운영됐으며, 이후에는 출생아 수 감소 등 여러 환경 변화 속에 질병이나 증상 정도에 따라 많은 환자가 아산, 천안, 홍성, 세종 등 시간과 경제적 부담이 큼에도 타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소아청소년과 신설을 추진했으며, 사실상 소아청소년과로 수익을 내기는 어렵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에게 꼭 필요한 의료혜택을 주고 마음 편히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양육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소아청소년과 개소로 많은 환자들이 안심하고 소아과를 이용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예산을 만들기 위해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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