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달서구청과 함께 '희망 꽃 정원' 조성

  •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을 위한 거주환경 개선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부 유휴부지를 활용한 ‘희망 꽃 정원’ 조성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부 유휴부지를 활용한 ‘희망 꽃 정원’ 조성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영구임대아파트인 상인비둘기아파트 주민을 위한 거주환경 개선을 위하여 지난달 31일, 달서구청 및 상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아파트 단지 내부 유휴부지를 활용한 ‘희망 꽃 정원’ 조성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17일에 달서구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 등 11개관과 체결한 ‘희망 꽃 조성 업무 협약’ 이행의 일환이다.
 
이는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들의 거주환경을 개선하여 입주 만족도를 제고하고, 2025년 새로운 봄을 맞이하면서 희망찬 한 해를 보내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은 “지역 내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혼란한 시기에 희망을 심어주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구임대 거주 주민들의 입주 만족도를 향상하고 지역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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