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FC, 첫 홈 개막전 대승...8600명 팬들 환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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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박연진 기자
입력 2025-04-0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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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인화 후 첫 경기, 대전코레일FC 3-0 대파

김해FC는 법인화 후 첫 홈 개막전에서 대전코레일FC를 3-0으로 대승했다사진김해시
김해FC는 법인화 후 첫 홈 개막전에서 대전코레일FC를 3-0으로 대승했다.[사진=김해시]


김해FC는 법인화 후 첫 홈 개막전에서 강호 대전코레일FC를 상대로 3-0 대승을 거두며 홈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김해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2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경기는 이강욱의 전반 20분과 21분 연속골로 승기를 잡았고, 후반 추가시간에 유선우의 쐐기골까지 들어가 최종 스코어 3-0을 기록했다.

이번 승리로 김해FC는 K3리그 순위 1위와 득점 1위를 차지한 이강욱과 함께 상승세를 타고 있다.

김해FC는 경기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로 홈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승용차 1대, 손흥민 친필사인 유니폼, 국가대표 유니폼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했고, NC다이노스 치어리더들의 응원과 시축 등 다양한 볼거리가 팬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이날 경기를 관람한 8,677명의 홈팬들은 안전사고 없이 질서 있는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었다.

홍태용 김해FC 이사장은 "이번 홈 개막전은 김해시가 시민이 사랑하고 자랑하는 구단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역사적인 순간이었다"며 "향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구단을 더욱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김해FC 손병철 초대 단장은 "김해FC의 새로운 시작은 팬들과 시민들이 함께한 결과"라며 "이번 승리가 구단의 도약을 위한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해FC는 오는 5일 오후 2시 경주한수원FC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김해, 경남 첫 지적발달장애 장애인수영 국가대표 탄생

손지원 선수, 김해시장애인수영연맹 소속으로 국가대표 선발

 

김해시장애인수영연맹 손지원 선수사진김해시
김해시장애인수영연맹 손지원 선수[사진=김해시]

김해시는 1일, 김해시장애인수영연맹 소속 손지원 선수(18·김해은혜학교)가 경남 최초로 지적발달장애 장애인수영 국가대표에 선발됐다고 밝혔다.

손 선수는 2018년부터 매년 경남 대표로 전국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2024년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수영에서 개인 종목 3관왕에 올랐고, 전년도 참가한 모든 대회에서 1위를 기록하며 뛰어난 기량을 자랑했다.

손 선수는 김해시민스포츠센터에서 이기복 지도자(김해시장애인수영연맹 전무이사)의 지도 아래 꾸준히 실력을 쌓아왔으며, 지난해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된 데 이어 올해는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김해시의 위상을 높였다.

올해는 장애학생체육대회 대신 10월에 열리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며, 그곳에서 자신의 기량을 뽐낼 계획이다.

홍태용 김해시장(김해시장애인체육회장)은 “경남 최초로 지적발달장애 장애인수영 국가대표로 선발된 손지원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우리 시 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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