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이 3일 한국콜마의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8만5000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연초부터 미국 법인 실적이 양호하게 나오고 있는 데다 미국 내 2공장이 추가로 가동될시 중장기적인 실적 개선도 기대되기 때문이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1공장은 지난 4분기를 기점으로 분기 매출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2분기 2공장이 신규 가동에 따라 단기 비용은 발생하겠지만, 미국 법인 체력은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475억원으로 전년비 11%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485억원으로 50%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정 연구원은 “국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상승했으며 신흥 스킨케어 인디브랜드와 협업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는 미국 시장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정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미국에서의 영업이익이 10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흑자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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