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상인증권은 3일 한화오션에 대해 생산 안정화로 인한 수익성 개선과 새롭게 개화될 미국 함정 발주 시장 접근이 가능해졌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3000원에서 8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서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531억원, 190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다"며 "마진 개선과 함께 영업이익이 13%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지속돼 온 생산 안정화로 한화오션의 이익 체력은 지속해서 강화되고 있다"며 "특수선 사업부를 영위하는데 향후 미국 함정 발주 시장에 대한 접근이 가능해져 상선 위주 타 경쟁사 대비 매력도를 보유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2028년까지 옥포 조선소 특수선 야드를 증설 중"이라며 "미 해군 준비태세 보장법 발의에 따른 해외 조선서에서의 미 함정 건조 가능성 확대에 대한 수혜도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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