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고흥·신안,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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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입력 2025-04-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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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수부, 양식장·기반시설 조성…어촌 정착 도모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5동 해양수산부 2023101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5동 해양수산부. 2023.10.1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해양수산부가 3일 안동시, 고흥군, 신안군을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사업자로 선정했다. 

해수부는 올해부터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양식장·기반시설을 조성한다. 이곳에서 청년 귀어인들이 충분한 교육과 실습 과정을 거쳐 창업할 수 있도록 해 귀어 청년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도모한다.

이번에 사업자로 선정된 안동시는 풍부한 수자원을 바탕으로 내수면 어업이 발달한 지역으로 송어, 메기, 미꾸라지 등 내수면 어종을 주력 품목으로 해 내수면 특화 청년 임대형 스마트 양식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귀어인 수가 매년 증가하는 고흥군은 귀어인이 가장 선호하는 양식 품목인 새우를 주력으로 고흥만 간척지 내 첨단 친환경 양식단지를 조성하고 청년 어업인의 어촌정착을 지원한다.

신안군 또한 새우가 주력 품목으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친환경 배합사료 공장 등 기존 양식 기반시설과 연계한 데이터 기반 임대형 양식단지를 조성해 종자부터 사료, 가공까지 양식업 전 과정의 기술 교육·실습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청년 어업인은 우리 양식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어촌을 이끌어나갈 주역"이라며 "청년 임대형 양식단지 조성을 통해 청년 어업인들이 양식 경영 경험을 쌓고 안정적으로 어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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