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빛어린이병원 5개소로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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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5-04-0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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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린아동병원‧우리아이아동병원 신규 참여

  • 2025년 하반기 서구, 수성구 등 우선 지정

대구광역시는 달빛어린이병원 2개소 추가 지정하여 신규 지정된 달빛어린이병원 현판전달을 우리아이아동병원 열린아동병원에 전달했다 사진대구시
대구광역시는 달빛어린이병원 2개소 추가 지정하여 신규 지정된 달빛어린이병원 현판전달을 우리아이아동병원, 열린아동병원에 전달했다. [사진=대구시]

대구광역시는 평일 야간·휴일에 소아 경증환자들이 응급실에 가지 않고 신속하게 외래진료를 제공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을 2개소 추가 지정했다고 3일 전했다.
 
이에 대구광역시 달빛어린이병원은 3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된다. 이번 2025년 하반기 추가 지정을 통해 대구의 소아 진료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달빛어린이병원은 2012년 대구에서 전국 최초 운영을 시작하여 전국으로 확대된 사업으로, 평일 야간과 휴일 시간대에 소아 경증환자가 응급실이 아닌 우리 집과 가까운 친숙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아동 병·의원에서 짧은 대기시간과 전문적인 소아 진료를 비교적 적은 비용 부담으로 받을 수 있는 병원이다.
 
대구시의 달빛어린이병원은 지난해 11월까지 1개소당, 만 18세 이하 인구수가 약 15만 명으로 전국 하위권 수준이었으나, 2024년 12월 달성군, 2025년 3월 달서구, 북구에 달빛어린이병원을 추가 지정하며 1개소당 약 6만여 명으로 크게 개선됐다.
 
현재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은 남구 한영한마음아동병원, 동구 율하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 달성군 우리허브병원 3개소에서 달서구에 열린아동병원, 북구에 우리아이아동병원이 신규로 지정이 되었다.
 
안영준 우리아이아동병원장은 “40여만 명의 인구가 거주 중인 북구에서 최초로 지정된 달빛어린이병원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소아 환자를 돌볼 것이다”며 “소아 필수 의료가 한층 더 성장하고 강화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현재 달빛어린이병원이 없는 서구, 수성구 등을 우선순위로 달빛어린이병원을 지속 확대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며 “소아 경증환자가 평일 야간·휴일에 진료받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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