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사람 중심 '악취 제로화'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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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김한호 기자
입력 2025-04-0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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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취저감 기본(관리)계획 수립, 악취모니터링 시스템 등 정책 추진

부안군청 전경사진부안군
부안군청 전경.[사진=부안군]
전북 부안군은 악취 없는 청정 부안을 조성하기 위해 사람 중심의 악취 제로화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악취저감 기본(관리)계획을 수립해 악취 3개 권역(농공단지, 부안읍 주변, 기타역)으로 나눠 중점관리사업장 25개소에 대해 악취모니터링 시스템 27개소(실시간 기상 및 악취 측정), 이동식 악취측정 차량 1대를 활용한 실시간 악취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어 악취가 발생하는 경우 신속하게 악취 검사를 실시해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행정조치 할 예정이다.

또한 12월까지 악취모니터링 방제단을 운영해 주요 악취 발생 지역을 주·야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악취 발생 시 방제차량을 이용해 미생물 악취저감제 살포 등의 조치를 취하는 등 악취 확산을 사전에 차단키로 했다.   

이밖에 군은 봄· 가을 영농철에 미부숙된 퇴비·액비 살포에 따른 악취 발생으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퇴·액비 살포 방법 및 기준을 경작농가 및 축산농가에 안내하고, 악취 발생 시 악취모니터링 방제단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신속하게 방제작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군 환경과 관계자는 “악취모니터링 방제단을 활용해 악취배출사업장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는 등 주민들이 악취로 인해 생활환경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악취검사 결과 배출허용기준 초과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한 행정조치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대형폐기물 모바일 앱 배출 서비스 운영
​​​​​​​전북 부안군은 대형폐기물 신고·배출을 위해 모바일 앱을 이용한 배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 전용 애플리케이션 또는 웹사이트 ‘빼기’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배출하고자 하는 물품의 종류와 크기를 입력하면 수수료 계산 및 온라인 결제가 진행되고 결제가 완료되면 발급된 배출 번호를 폐기물에 부착한 후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면 된다. 

또 혼자서 운반이 어려운 대형폐기물의 경우 연계된 민간업체의 유상서비스(운반비용)도 제공한다.

이에 따라 군민들은 기존 읍·면사무소 방문 신고 방식에 더불어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편하게 배출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빼기’ 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앱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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