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대통령이 의장을 맡는 범정부조직 ‘국가혁신위원회(NIC)’는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필리핀의 현상과 전망을 포괄적으로 조사하는 전문가 그룹을 설치하기로 했다. 국가경제개발청(NEDA)이 밝혔다.
지난달 26일 회의에서 결정됐다. 전문가 그룹은 산업계, 학계, 정부 전문가와 지도자로 구성된다. 과학기술부 주도 하에 조사를 담당하는 기술작업반을 조직한다. AI 도입 체제 및 채택 상황, 광범위한 영향에 대한 대비에 관한 정부에 의견을 개진, 정책수립을 지원한다.
미국 구글과 영국의 컨설팅 회사 액세스 파트너십이 2023년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AI 도입과 필수 디지털 기능 향상에 따른 필리핀의 경제가치 창출액은 2030년까지 연간 2조 8000억 페소(약 7조 3000억 엔)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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