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음향기기 제조사 파이오니아는 2026년부터 인도에서 현지생산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초기 단계에는 자동차 제조사에 공급하는 디스플레이 오디오 생산에 주력한다.
인도의 현지 제조사와 협력해 생산에 나선다. 발표자료에 따르면, 장기적으로 시중판매와 자동차 제조사에 공급하는 폭넓은 제품군 생산을 검토한다는 방침. 현지생산을 통해 인도 특유의 고객 니스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납품 리드타임의 단축 및 시장도입 후 신속한 AS 제공도 실현한다.
인도 법인인 파이오니아 인디아 일렉트로닉스 관계자는 “현지 자동차 제조사와 협력 강화를 통해 인도 자동차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폭넓은 제품군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이오니아 인디아는 2023년 8월 북부 구르가온과 남부 벵갈루루 등 두 곳에 연구개발(R&D) 거점을 설치했다. 지난해 9월에는 양 거점이 본격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AI)이 탑재된 드라이브 레코더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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