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1000억원 규모 원전산업성장펀드 조성 작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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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기 기자
입력 2025-04-0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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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절차 돌입…15일까지 제안서 접수

서울 영등포구 한국산업은행 본점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서울 영등포구 한국산업은행 본점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한국산업은행이 1000억원 규모의 원전산업성장펀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산은은 3일 원전산업성장펀드 모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을 위한 공고문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제10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에서 발표된 ‘원전산업성장펀드 조성계획’에 따른 조치다.

본 사업은 국내 원전 생태계 경쟁력 강화, 소형모듈원자로(SMR) 산업의 선제적 육성을 위해 원전산업에 특화된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것이다. 펀드에는 정책자금 700억원, 민간자금 300억원이 투입된다.

산은은 15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한 뒤 절차를 걸쳐 이달 말까지 모펀드 위탁운용사 1곳을 선정하고 상반기 중 자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국산업은행 관계자는 “위축된 모험자본 시장에 마중물을 공급하겠다”며 “원전산업성장펀드 외에도 반도체생태계펀드 등 국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분야에 특화된 섹터펀드 조성을 통해 정책기관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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