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계동 사옥.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8000억원 규모의 경기도 안산 데이터센터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4일 공시했다. 해당 사업은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644-2일대에 지하 4층∼지상 10층, 2개 동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공사다. 계약 금액은 8074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매출액의 2.47% 수준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2개월이다. 관련기사'한강변 미니 신도시' 성수 1~4지구...하반기 수주 격전 예고 #데이터센터 #수주 #현대건설 좋아요0 나빠요0 우주성 기자wjs89@ajunews.com 정경구 HDC현산 대표, 용산정비창 재개발 현장 방문…"모든 역량 집중" HDC현산, 용산정비창 단지명 'THE LINE 330'로 확정…"조합원 전원 한강 조망"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