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는 최근 산불 국가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발령됨에 따라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울산, 경북, 경남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건조한 기상 여건에 대한 우려로 마련되었다.
시에 따르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는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이 본부장이 되어 상황총괄반과 협업기능반을 구성하여 운영 중이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선제적인 예방 조치에 집중하고 있다. 각 부서는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동해시는 봄철 대형 산불 대책 기간을 운영하며, 전 직원을 지정된 담당 구역에 배치하여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주관 부서를 중심으로 산불 장비와 전문 예방 진화대를 집중적으로 관리하여 산불 발생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채시병 안전과장은 “봄철 대형 산불 대책 기간 예방 활동과 함께 철저한 사전 대비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며, “모든 시민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행복 도시 동해시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화기 사용을 자제하고, 산불 발견 시 즉시 119 또는 동해시청 녹지과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 2025년 동해시장배 수영대회 개최 준비 완료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6일 동해 시민들의 화합과 체력 증진을 위해 2025년 동해시장배 수영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해시가 주최하고, 동해시 수영연맹이 주관하며, 동해시, 동해시체육회,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 후원한다.
대회는 배영, 평영, 접영 등 9개 분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1인 2종목에 출전할 수 있다. 대회의 원활하고 안전한 개최를 위해 공단은 시민 복지팀장과 안전담당자를 포함한 자체 안전점검반을 구성하였고, 지난 3월 25일부터 3일간 대회장 주변의 위험 요소 점검, 수질 관리 상태, 수온 유지, 샤워장과 탈의실의 청결 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 정기 휴관일을 활용하여 수영장 내 환경을 정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다. 대회 당일에는 안전요원 배치 및 인력 지원을 비롯하여 수영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대회 운영에 필요한 물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임원과 선수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할 계획이다.
대회 당일, 수영장은 임시 휴관하며 이용객에게는 SMS 문자 안내와 휴관 안내문 게시를 통해 사전 공지가 이루어져 대회 참여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장해주 이사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 유기적 협력 체제로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행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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