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면선고에 각군 지휘관실 등 걸려있던 윤 전 대통령 사진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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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25-04-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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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부대관리훈령 따라 처리

국방부에 걸려 있던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 사진연합뉴스
국방부에 걸려 있던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선고로 파면됨에 따라 군부대 지휘관실과 회의실 등에 걸려 있던 윤 전 대통령 사진이 모두 철거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4일 "훈령에 나온 대로 처리하게 될 것"이라며 "(사진을 없애라는) 공문이 하달됐다"고 말했다.

국방부 부대관리훈령은 군에서 '존영'(尊影)이라 높여 부르는 대통령 사진에 대해 "훼손되었거나 임기 종료에 따라 대통령 사진 교체 시에는 해당 부대 지휘관 책임하에 세절 및 소각 처리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훈령에 따르면 대통령 사진은 국방부 장관실과 대회의실, 합동참모본부 의장실과 대회의실, 육·해·공군 참모총장 및 해병대 사령관실과 대회의실, 해외파병부대 부대장실 등에 게시해야 한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현재 군 통수권자이기는 하나 한 대행의 사진이 부대에 걸리지는 않으며, 차기 대통령이 선출되면 새 대통령 사진이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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