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위에 대한 우리의 철통같은 공약 재확인"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선고한 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관계자들이 봉황기를 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주한미국대사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과 관련해 "미국은 한국의 민주주의 제도, 법적 절차,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4일 "우리는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힘과 한국 방위에 대한 우리의 철통같은 공약을 재확인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관련기사주한미국대사관, 아메리칸센터 18일 재개관 주한미국대사관 사무실에 불…인명 피해 없어 #미국 대사관 #헌법재판소 #윤석열 대통령 좋아요0 나빠요0 최윤선 기자solarchoi@ajunews.com 정부, 프란치스코 교황 조문사절단 파견…유인촌 장관 단장 韓대행, 인도 카슈미르 테러에 "국민 대표해 애도의 뜻 표해"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