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5일 걷기 행사와 관련, "비오는 날의 벚꽃은 색다른 운치가 있다"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날 오전 신 시장은 중원구 도촌동 섬말공원에서 열린 ‘제10회 성남 WITH 걷기대회’에 참석, 봄비 속 특별한 걷기 행사를 함께 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과 내빈소개, 축사에 이어, 단체사진 촬영, 레크리에이션 강사 지도로 준비운동을 진행한 후, 섬말공원 일대 벚꽃길을 걷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 오전 11시부터는 ‘제1회 도촌 봄맞이길 벚꽃축제’도 개최돼 시립교향악단, 합창단, 성남청년 예술팀의 음악 공연과 함께 푸드존 및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이와 함께 저녁 8시부터는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별빛조명 행사가 열릴 예정이여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봄밤의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상진 시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 많은 주민 여러분이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민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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