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호놀룰루 취항으로 에어프레미아는 미주에서만 총 4곳의 정기편을 운항하게 됐다. 현재 운항 중인 정기편은 로스앤젤레스(LA), 뉴욕, 샌프란시스코다.
에어프레미아의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매주 월·수·금·토 인천국제공항에서 밤 10시30분에 출발해 오전 11시50분(현지시간) 호놀룰루 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호놀룰루에서는 낮 2시10분(현지시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8시20분(+1일)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한다. 단 운항 일정은 정부 인가 조건으로 일부 변동될 수 있다.
항공권 예매는 이날부터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와 온·오프라인 대리점 등 모든 채널에서 할 수 있다. 예약 상황에 따라 항공권 예매가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예매 일자와 환율 변동에 따라 총액 운임은 일부 변동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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