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구미시 도개면에서 일어난 산불 주불이 꺼졌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8일 오후 3시 11분께 구미시 도개면 월림리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에 당국은 진화 헬기 16대와 인력 707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이날 오후 4시 50분께 주불을 잡았다.
산불이 발생한 곳 주위에는 민가가 있었지만, 주택과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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