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와 상생발전을 하기 위해 무인양품이 주최하는 자리다.
상주시는 이번 행사에 백두표고, 젤코바와이너리, 너드브루어리, 만복가해월농원, 샤인프레시, 노음산옛날할매곶감 등 6개의 농특산물 생산자와 무니무니, 고요커피바, 명주정원, 레쉬커피 로스터스, 화원베이커리 등 5개의 로컬브랜드와 함께했으며 타임스퀘어점 2층 무인양품 매장 앞에 마련된 부스에서 상주지역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먹거리들과 콘텐츠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무인양품 측은 “지역(상주)과 사람을 연결하고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연결되는 시장으로 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매력을 발견하고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로컬브랜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에서 성장하는 브랜드들의 판로를 확보해 지역 생산자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상주시를 널리 알릴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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