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예비창업자·소상공인에 '비대면 금융지원'

  • 사업자등록부터 은행 거래까지 한 번에

사진기업은행
[사진=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비대면 금융지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박람회에서 선보이는 패키지는 △비대면 사업자등록부터 은행 거래까지 한 번에 처리 가능한 '사업자등록 원스톱 서비스' △스마트폰 기반 무료 결제 단말기 'BOX POS' △카드결제 대금을 즉시 입금해 주는 '카드매출 바로입금 서비스' △비대면 대출 신청 및 영업점 연계 상담이 가능한 '대출통로BOX' 등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기업은행은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금융 서비스 상담과 맞춤형 지원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창업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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