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린, 청담택스매니지먼트와 MOU...조세 분야로 업무 영역 확대

  • 조세불복, 세무 컨설팅 등 MOU 체결

김영국 세무법인 청담택스매니지먼트 대표왼쪽와 임진석 법무법인 린 대표변호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법무법인 린
김영국 세무법인 청담택스매니지먼트 대표(왼쪽)와 임진석 법무법인 린 대표변호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법무법인 린]

법무법인 린(대표변호사 임진석)은 지난달 27일 세무법인 청담택스매니지먼트(대표세무사 김영국)와 상호 협력을 통해 조세불복, 세무 컨설팅 등에 대해 공동의 이익 및 발전을 도모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맺고, 향후 세무 관련 업무를 협력하기로 했다.

청담택스매니지먼트는 국세청 출신의 실력 있는 세무사 등 세무전문가 등 임직원 3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유수의 회계법인, 노무법인, 감정평가법인 등 협력사를 가지고 있어 세무조사, 불복 등을 대응하며, 특히 상속세, 증여세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린은 그간 꾸준히 다양한 조세 분야에서 과세전적부심, 조세심판사건 및 조세소송 등 불복업무와 세무자문을 수행하여 왔으며, 그 동안 수행한 사건에서 고객의 필요를 충족하는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린은 전문적으로 조세 사건을 전담하는 조세팀을 정비하고 청담택스매니지먼트와 함께 사업 신설 또는 구조조정 컨설팅, 경영 진단 및 자문 등 다양한 조세이슈와 관련한 고객의 다양한 요청에 대해  전문적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린의 조세팀은 조세와 관련한 여러 분야에서 실무 경력을 가진 다수의 변호사(외국변호사 포함), 회계사, 고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인 최기록 변호사가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2024년 11월 법무법인 린에 합류했으며, 이외에도 국세청, 회계법인, 세무법인에서 경력을 쌓은 전문가들이 협업하고 있다.

임진석 린 대표변호사는 업무협약식에서 "앞으로 청담택스매니지먼트와 함께 조세 관련 법령, 정책 및 실무사례 등을 공유하면서 조세팀의 전문성을 한층 더 발전시킬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조세 전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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